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호준/선수 경력/2020년 (문단 편집) ==== 개인전 은퇴 선언 ==== 개인전 10번 우승 이후, 2020년 5월 24일 개인 방송에서 현자타임이 온다고 말하며 개인전 은퇴 선언을 했다. 그 직후 구단 매니저에게 연락을 하고 빠르게 상의해서 발언을 철회하긴 했으나, 은퇴 사유가 너무 명확했기 때문에 이를 쉽게 번복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였다.[* 같은 날 방송에서 어느 시청자가 개인전 상금을 올리면 나갈 의향이 있다고 물었을 때, 개인전 상금을 1억으로 올려준다고 해도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사실상 은퇴에 쐐기를 박는 발언을 했다.] 번복 이유 역시 매니저와의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은퇴를 선언했기 때문. 번복 직후 회사, 매니저, 팀 동료들과의 상의를 거쳐 다음 날인 25일 개인 방송에서 중대 발표를 하며 공식적으로 개인전 리그를 은퇴한다고 밝혔다. 이로써 15년에 걸친 개인전 리그 커리어는 카트리그 역사상 압도적인 기록과 명경기를 남기며 마무리되었다. [[https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kart&no=1968862|방송에서 밝힌 개인전 은퇴사유 발언 전체 정리]] 중대 발표를 할때 시청자가 12,000명까지 올라갔다. 이것은 문호준이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 프로게이머인지를 알려주는 숫자이다. 이후에는 팀전에 집중하면서 후배 육성[* 소속팀 내 직속 후배인 최영훈, 배성빈, 박도현이 있으며, 그 외에 OneQ 클럽원이나, 개인방송에서 Pro 라이센스를 딴 초등학생 온라인 고수에게 자기를 이기는 위치까지 오면 [[커세어]] 키보드를 사주겠다고 하는 등 후배 육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.]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. 이렇게 카트 리그 개인전에 큰 족적을 남긴 문호준이 박수칠 때 떠나며, 다음 시즌부터는 포스트 문호준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. 이후 세대의 선두주자로 지목되는 사람들은 현재 폼으로 봤을 때 19 시즌1 준우승+20 시즌1 3위의 '''박인수''', 19 시즌2 우승 '''이재혁''' 2명이 매우 유력하다. 19 시즌1 3위+20 시즌1 준우승의 유창현 또한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점쳐졌으나, 문호준의 개인전 은퇴 선언과 비슷한 시기에 무기한 휴식 선언을 하면서 이른바 '쿨박대전'이 이후 리그의 주된 스토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.[* 다만 박인수는 나이 때문인지 최근 폼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며 이후 마땅한 대적자가 없다면 개인전은 이재혁의 독주체재로 갈 가능성이 높다.] 그 외에 잠재력이 충분한 '''박도현'''(19 시즌2 준우승), '''배성빈'''(19 시즌2 3위)도 있다. --앞으로 문초리의 빈도가 늘어날 것 같다-- 다만 후속작인 [[카트라이더: 드리프트]] 리그도 언젠가는 열릴 텐데, 그 때 문호준의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카트라이더: 드리프트 리그가 정식 개최한 이후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